영화 출국 실화 영화 감동 영화 ­

아침부터 날씨가 좋구나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​날씨가 급변할 줄은 몰랐다. 점심을 먹으며 본 ​티브이에서는 오늘 기온이 초여름 기온을 보이고 ​있단다. 어쩐지 덥더라… 하루하루가 크게 변하는 ​날씨 덕분에 나의 감기는 떠나갈 줄을 모르고 있다. ​오늘 일과가 끝나고 나면 정말 황금 주말이다. 5월은 ​가정의 달이라고 했던가? 첫주부터 평소보다 긴​휴식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.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​쉬는 날이라서 공항은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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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영화를 제작할 때 영화 속에서 이용하는 소재는 ​다양하다. 허구의 이야기부터 역사적 사실을 바탕​으로 한 영화, 인기 있었던 소설이나 만화를 소재로 ​제작하는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이 있지만 최근에 ​실제로 일어났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들이 ​다른 영화들에 비해 재미는 떨어질지 몰라도 훨씬 ​많은 공감(?)을 얻어 인기를 얻는 작품들도 많다. ​그런 탓으로 실화 영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​

​북한의 만행(?)을 다룬 실화 영화이면서 잔잔한 감동 ​영화 한편을 가지고 와 보았다. 영화 출국은 2018년 ​11월 14일 개봉하였다. 영화에는 연기파 배우로 ​소문난 이범수를 시작으로 연우진, 박혁권, 박주미, ​이현정 등이 열연을 펼쳤다. 감동 영화라고 해서 ​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있는 건 아니고 가족애를 느낄 ​수 있는 실화 영화라고 할 수 있다. 개봉 당시에는 ​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​영화팬들의 입소문으로 작품성을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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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인정받게 된 영화라고 할 수 있다. 아마 개봉 당시의 ​실제 남북 관계가 화해모드였기에 더욱 참담한 ​결과를 맛보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​해본다. 영화 출국은 실화 영화이기에 실존 인물과 ​실제 사건을 비교하면서 영화를 보다 보면 더욱 ​재밌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. 주인공 오영민​(이범수)은 베를린에 경제공부를 더 하기 위해 ​유학을 온 상태이다. 한국에서보다 더 좋은 조건과 ​자신에 대해 우대를 생각해서 고민 끝에 ​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막상 도착한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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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북한에서는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대우를 ​하게 된다. 자신이 이용당했다고 생각한​오영민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 하지만 북한은 ​쉽게 놓아주지 않는다. 사상교육을 받고 독일로 ​파견을 오는데 공항에서 도움을 청하자 자신은 공항 ​경비대가 체포하고 혼란한 틈에 아내와 딸은 북한 ​공작원에게 잡혀가버리게 된다. 다른 남북 관계를 ​다룬 영화처럼 액션이 화려하고 하지는 않지만 ​매순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이야기의 연속이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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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하지만 영화의 모든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​영화이기에 이 장면이 진짜라고 생각하면 더 아슬​아슬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. 실화 영화이기에 ​나중에 책만 보던 오영민이 가족을 위해 죽음까지 ​각오하면서 훈련된 전문 요원들을 상대해 나가는 ​모습에서 가족애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​보게 만드는 감동 영화이다. 영화와 실제 사실과는​조금의 차이를 보이는데 가장 큰 포인트는 ​영화에서는 오영남이 가족과 함께 독일로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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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오지만 실제로는 가족은 북한에 남아 있었고 실존 ​인물 오길남이 탈북에 성공하면서 남아 있던 ​가족들은 북한에서도 악명 높은 요덕 수용소로 ​끌려가게 되었다. 처음 설정 자체가 조금은 다르게 ​되어 있지만 실화 영화이므로 영화를 본 뒤 실제 ​사실과 비교해 보면 영화가 더욱 재밌게 ​느껴질 것이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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